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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 카운티 교도소 탈옥범에 총 7만5000불 현상금

애틀랜타의 남쪽, 메이컨 시가 속해있는 빕 카운티의 교도소에서 이번 주 네 명이 탈옥한 가운데, FBI(연방수사국) 애틀랜타가 탈옥수 4명을 수배하며 최대 보상금 2만5000달러를 내걸었다. 또 메이컨 리저널 크라임 스타퍼, 빕 카운티 셰리프국, 연방 보안관(USMS)도 보상금을 내걸어 총액이 최대 7만3000달러에 달한다.     지난 16일 탈옥한 것으로 확인된 수감자는 조이 푸르니에, 차비스 스톡스, 마크 앤더슨, 조니퍼 반웰이다.     FBI는 조니퍼 반웰(37)의 현상금으로 1만 달러를 제안했다. 반웰은 10월 초 연방 마약밀매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형이 선고되면 상당한 징역형을 선고받게 될 것이라고 FBI는 전했다.     또 나머지 탈옥수에게는 최대 5000달러를 내걸었다. 조이 푸르니에(52)는 살인 혐의로 기소, 스톡스(29)는 마약 혐의로 기소, 앤더슨(25)은 가중 폭행 혐의로 수감됐다.     연방 보안관과 빕 카운티 셰리프국은 각 탈옥수에 대해 5000달러 현상금을 제안했으며, 크라임 스타퍼는 각 탈옥수당 2000달러를 제안했다.     이들에 소재를 알고 있거나 정보가 있는 사람은 FBI 제보 전화 1-800-225-5324, 보안관실 1-877-WANTED2, 빕 셰리프국 478-751-7500으로 전화하여 제보할 수 있다. 관련 사항은 tips.fbi.gov 또는 보안관실이 운영하는 ‘팁스 앱’으로 제보해도 된다. 윤지아 기자메이컨 탈옥수 메이컨 탈옥수 탈옥수당 2000달러 탈옥수 4명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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